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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인 H컵녀 충격 고백 "큰 가슴 탓에 성추행 많이 당해"


입력 2013.09.25 10:13 수정 2013.09.25 10:47        김명신 기자
화성인 H컵녀_방송캡처

'화성인' H컵녀가 큰 가슴으로 인해 성추행을 당한 경험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4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서는 큰 가슴이 콤플렉스인 XL H컵녀와 트리플 A컵녀가 등장해 각자의 고충을 토로했다.

특히 H컵녀는 "어릴 때부터 큰 가슴 탓에 성추행 피해가 있었다. 어느 날엔 지하철을 탔는데 가슴을 다 가린 옷을 입고 있었지만 성추행을 당했다"라고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

그는 "평소 성추행 피해를 당한 여성들을 보면서 '난 절대 가만히 안 있어야지' 했는데 막상 당해보니 그렇지 않았다. 어떤 남자가 손을 뻗어 가슴을 만지는데 심장이 뛰고 당황해서 어떻게 해야될 지 몰랐다. 나이도 어렸고 주변에 사람들도 많아 바로 지하철에서 내렸다"라고 털어놨다.

네티즌들은 "저런 성추행범들은 다 잡아야 하는데", "사람 많은 곳에 가기 힘들겠네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힘내세요" 등 응원 어린 글들이 이어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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