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티아라 지연, 부상 투혼 "무릎에 붕대 차고..."

지연 무릎활맥막염 투혼_방송캡처

티아라 지연이 부상 투혼을 발휘했다.

17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티아라는 '넘버나인'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무릎활맥막염 증상 소식으로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낸 가운데 무릎에 검은색 밴드를 차고 무대에 오르는 투혼을 보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연은 계속되는 안무 연습으로 무릎활액막염을 얻었고, 이에 안무 동작을 긴급히 수정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