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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인표 동생 구강암 사망 "미 명문대 출신…해준게 없어 후회"


입력 2013.10.18 08:00 수정 2013.10.18 08:05        김명신 기자
차인표 동생 차인석 씨 사망 ⓒ '땡큐' 방송캡처

배우 차인표 동생 차인석 씨가 구강암 투병 끝에 사망한 사실이 전해진 가운데 차인표의 과거 발언이 새삼 화제다.

SBS '땡큐'에서 동생 차인석 씨를 언급한 차인표는 "동생한테 해준 게 없어 후회가 된다"라며 미안함을 전했다.

또 앞서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했을 당시 "형이 공부를 제일 잘했고, 그 다음이 동생, 내가 반에서 20등 정도로 제일 못했다. 동생은 외국계 은행에 다니는 수재다"라고 자랑한 바 있다.

동생 차인석 씨는 미국 명문 메사추세스 공과대학교 경제학부를 졸업, RBS 스코틀랜드왕립은행 전무로 재직해왔다.

하지만 오랜 구강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고 차인표는 고인의 부인을 대신해 손님을 맞는 등 실질적인 상주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그렇게 미안해하던, 자랑하던 동생이 사망해 속마음 짐작이 가네요", "힘내세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 애도의 글들이 이어졌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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