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는 배우다' 이준 "배우라는 직업 다시금 깊게 들여다봐"
배우 이준의 파격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는 21일 영화 '배우는 배우다'로 스크린 나들이에 나서는 엠블랙의 이준의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배우는 배우다'를 통해 배우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이준은 이번 화보에서 놀라운 집중력과 카리스마로 한 컷 한 컷 색다른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이준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선정성과 폭력성에 대해 시나리오가 너덜너덜해질 때까지 열정으로 임했다는 후문.
이준은 "이 영화를 하게 된 것 자체가 굉장한 영광이었다. 오늘은 사랑을 받다가 내일은 손가락질 받을 수 있는 배우란 직업에 대해서도 한 번 더 깊게 들여다 보게 됐다. 혹시라도 나쁜 생각을 하고 계신 분들이 있다면 이 시나리오를 교훈 삼아 드리고 싶다"고 각별한 소감을 전했다.
이준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1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네티즌들은 "이준 소신발언 멋있다", "이유린 부터 노출이 하루 종일 이슈네", "배우 자세가 됐어", "노출은 노출연기일 뿐" 등 다양한 의견을 전했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