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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제인 고백 "쌈디에 쌀 라면 바쳐…업어 키웠다"


입력 2013.10.24 17:47 수정 2013.10.24 17:52        김명신 기자
레이디제인 쌈디 언급_방송캡처

가수 레이디제인이 전 연인 쌈디와 변함없는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23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레이디제인은 부유한 집안을 공개하며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쌈디에게 많은 도움을 줬다던데'라는 질문이 이어졌고 "쌀과 라면 등 먹을 것을 많이 사다 주곤 했다. 업어 키웠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레이디제인은 "여전히 쌈디와 연락하고 지낸다. 라디오 스타 출연 전에도 연락해 '아무래도 네 얘기를 하게 될 거 같다'고 하니 '괜찮다, 얘기해라. 나는 나가보지도 못했는데 대단하네' 그러더라"라고 미소를 지었다.

한편 이날 '라디오 스타'에서는 '여가수의 은밀한 매력' 편으로 가수 박지윤, 서인영, 레이디제인, 권리세가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과시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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