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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올랜도 블룸 이혼설, 콘돌라 라쉐드-디카프리오 왜?


입력 2013.10.25 20:33 수정 2013.10.25 21:05        김명신 기자
미란다커 올랜도 블룸 파경설 ⓒ 데일리안DB

세기의 커플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의 파경설이 충격을 안겨주고 있다.

미국 연예매체들은 24일(현지시간)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가 이혼하기로 했다고 보도, 이들의 파경설에 무게를 실었다.

사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의 이혼설은 지난 여름부터 제기됐으며 당시엔 결혼반지를 끼지 않는 모습 등이 문제가 됐지만 이후 지난해 12월 미란다 커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되며 불씨를 당겼다.

하지만 이를 극구 부인해 일단락 됐지만 이후 별거설이 휩싸였으며 지난 여름에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 출연한 콘돌라 라쉐드와 올랜도 블룸에 대한 의혹의 시선이 이어지며 세간의 입방아에 오르기도 했다.

올랜도 블룸과 미란다 커는 2010년 7월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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