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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가져요!” 협재 황가수 아찔한 유혹에 성시경 진땀


입력 2013.10.28 11:09 수정 2013.10.28 11:22        선영욱 넷포터
성시경 여성팬이 화제다. (KBS 2TV 영상 캡처)

가수 성시경의 도발적인 여성팬이 화제다.

27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에서는 주원과의 이별여행이 그려졌다. 그런데 이날 출연진들과 우연히 만난 여성이 성시경의 열혈 팬이라며 깜짝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신을 ‘협재 황가수’라고 소개한 이 여성 팬은 영상 편지에서 “날 가져요”라며 초강력 메시지로 유혹한 뒤 “사랑합니다”라고 고백했다.

뿐만 아니라 엄정화의 ‘초대’에 맞춰 섹시한 춤을 추던 이 여성은 성시경의 무릎에 앉아 도발적인 포즈를 취해 성시경을 당황시켰다.

모든 퍼포먼스를 마친 여성팬은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고 소감을 밝혔고, 성시경은 웃음을 지어 보이면서도 식은땀을 흘려 웃음을 자아냈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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