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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여신 공서영 볼륨 셀카 "한국시리즈 7차전 우승팀은?"


입력 2013.11.01 20:00 수정 2013.11.01 20:19        김명신 기자
공서영 셀카 ⓒ 공서영 트위터

XTM 아나운서 공서영이 셀프 사진이 화제다.

지난 달 31일 공서영 아나운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워너비는 5시 40분 스타트! 아직 불이 채 켜지지 않은 스튜디오"라는 글과 함께 셀카 사진을 게재했다.

1일 한국시리즈 7차전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공서영은 "오늘이 바로 일 년 중 가장 슬프다는 그 날이군요ㅠㅠ ㅎㅎ승패도 중요하겠지만 2013프로야구 마지막을 제대로 즐겨봅시닷!! 전 또 벌써 혼자 긴장 중 ㅎㅎㅎ 과연 한국시리즈 올해의 우승팀은?"이라는 글로 야구여신다운 면모를 내비쳤다.

공서영은 걸그룹 클레오 출신답게 섹시하면서도 매력적인 포즈로 시선을 압도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역시 여신답네", "티셔츠 터지겠다", "은근 섹시한 볼륨감" 등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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