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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 김나희 간호사 변신 "섹시 의상 속 요염한 포즈"


입력 2013.11.04 12:40 수정 2013.11.04 12:45        문대현 인턴기자
개그우먼 김나희가 섹시한 간호사 복장을 해 화제가 되고 있다. KBS2 '개그콘서트' 화면캡처

개그우먼 김나희가 섹시한 간호사로 변신했다.

지난 3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좀비 프로젝트’에서 김나희는 딱 달라붙는 간호사 복장을 하고 무대에 올라 객석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 날 방송에서 좀비 역할을 맡은 정태호가 김나희를 공격하려 하자 김나희가 정태호에게 마취제를 투여했다. 이어 김나희는 김준호에게 “너도 찔러버릴거야”라며 위협했고 김준호는 “엉덩이에 놔주세요”라며 엉덩이를 내밀어 웃음을 자아냈다.

김나희는 좀비도 사람이 될 수 있다고 좀비들을 설득했지만 김준호는 “필요 없다”고 외치며 백신을 집어던졌다. 이에 김나희가 백신을 줍기 위해 몸을 숙이자 정태호와 김준호는 김나희의 옷 속을 쳐다보기 위해 백신을 계속해서 던져 객석을 초토화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김나희 간호사 복장 완전 섹시하더라”, “좀비들 덕분에 웃겨죽는 줄 알았네”, “김나희가 누구지? 찾아봐야지”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나희는 2013년 KBS 28기 공채로 데뷔, 빼어난 미모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개그우먼이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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