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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기아차 K5 초저금리 혜택 제공


입력 2013.11.04 09:24 수정 2013.11.04 09:31        윤정선 기자

K5 지난달 금리보다 3.6%포인트 떨어져

현대캐피탈이 지난달에 이어 11월에도 쏘나타, K5 등 현대·기아 주요 차종에 대해 3% 저금리할부(36개월 기준)를 이어가겠다고 4일 밝혔다.(현대캐피탈 홈페이지 화면 캡처)

현대캐피탈이 이달에도 쏘나타, K5 등 현대·기아 주요 차종에 대해 3% 저금리할부(36개월 기준)를 이어가겠다고 4일 밝혔다.

기아자동차 K시리즈는 선수금조건 없이 36개월 기준 2.9%, 49개월 기준 3.9%의 초저금리로 구매할 수 있다. 특히 K5는 지난달보다 금리가 3.6%포인트(48개월 기준) 떨어졌다.

이에 따라 이달 2645만원의 K5를 선수금 없이 48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 전월보다 약 209만원의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

리스와 렌트인 경우에도 전월과 동일한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차는 차종에 따라 70만원~180만원, 기아차는 20만원~400만원까지 초회차 리스·렌트료를 할인해 준다.

아울러 개인고객 멤버십프로그램 '플러스멤버십(무상)'에 가입하면 할부실행 후 1년 이내에 상해로 사망할 경우 할부금 잔액을 전액 면제해준다. 리스·렌트를 이용하다 교통사고로 3주 이상 입원할 경우에는 30만원의 사고위로금도 지급한다.

현대캐피탈 관계자는 "구매차량의 등록비, 보험 등 부대비용까지 포함한 차량가의 125%까지 대출해주고 있다"며 "자금이 부족한 직장인 및 개인사업자가 차량을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라인업을 개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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