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과거 속옷화보 눈길 ‘환상적 볼륨 몸매’
걸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이 개인정보 유출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과거 화보가 새삼 화제에 올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효성 환상적인 볼륨몸매’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효성은 속옷을 드러낸 채 환상적인 볼륨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몸매 하나는 타고 났다” “아이돌 스타들 중 몸매는 갑” “개인정보 유출 범인 빨리 잡으시길”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전효성의 학생 개인정보가 유출돼 논란이 일었다. 이 정보에는 전효성의 신상정보는 물론 학적과 관련된 사항이 모두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효성의 소속사 측은 전효성이 재학중인 인하대학교에 학생 개인정보 유출 여부에 대해 문의했으며, 법적 대응도 고려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하대학교 측은 학생 개인정보가 어떻게 유출됐는지 파악 중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