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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 아이비, 실제 키스 ‘깜짝’ 유희열·시청자 ‘멘붕’


입력 2013.11.16 10:33 수정 2013.11.16 10:38        선영욱 넷포터
주원 아이비 실제키스. (KBS 방송 캡처)

배우 주원과 가수 아이비가 방송 도중 실제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시청자들을 화들짝 놀라게 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뮤지컬 ‘고스트’에서 호흡을 맞추게 된 주원과 아이비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주원과 아이비는 “샘과 몰리의 행복한 일상, 너무 행복한 아름다운 사랑을 담은 노래”라며 ‘Here right now’을 라이브로 열창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문제는 노래가 끝난 후. 주원과 아이비는 사랑스런 눈빛을 주고받더니 급기야 키스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야유와 함성을 동시에 받았다. 진행자인 유희열 또한 멘붕 상태였다는 후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방송 보다가 깜짝 놀랐다” “뮤지컬 기대되네” “양 쪽 팬 모두 멘붕이다”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뮤지컬 ‘고스트’는 1990년 페트릭 스웨이지와 데미 무어가 출연해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린 영화 ‘사랑과 영혼’을 바탕으로 한 작품으로 오는 24일 신도림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개막한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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