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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 김유미 "정우가 먼저 고백, 데이트 하고 싶지만..."


입력 2013.11.28 09:05 수정 2014.01.07 15:58        부수정 기자
김유미 정우_방송 캡처

배우 김유미가 남자친구 정우를 언급했다.

김유미는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배우 정준, 개그맨 조세호, 가수 나비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유미는 "영화 '붉은 가족'을 같이 작업했고 프로모션도 같이 다녔다"며 "고백은 그 분(정우)가 먼저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열애와 관련된 질문을 많이 받고 있다"며 "솔직히 그 분도 배우고 나도 배우다 보니 조금 조심스럽다"고 말했다.

김유미는 "그 분이 출연하는 드라마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이라 팬들의 몰입에 방해가 될까봐 에티켓을 지키고 있는 중"이라고 전했다.

데이트에 대해서는 "요즘 그 분이 바빠서 잘 못한다"며 "전에는 전화통화를 많이 했다"고 답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김유미 정우 예쁜 커플이네" "달달한 커플"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진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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