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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무지개' 유이 경찰 변신…"섹시 봉춤은 왜?"


입력 2013.12.09 13:23 수정 2013.12.09 14:36        김명신 기자
유이 봉춤 ⓒ MBC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 인기몰이 중이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황금무지개'는 14.9%(전국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날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기록으로, SBS '세번 결혼하는 여자'(10.3%)와의 격차를 벌였다.

이날 '황금무지개'는 아역에서 성인배우로 바통이 이어지면서 극의 몰입도를 더욱 높였다.

특히 경찰이 된 백원 역 유이의 맹활약이 돋보였다. 클럽에 위장취업하기 위해 섹시한 의상을 입고 봉춤을 선보이는가 하면, 액션 연기를 펼치면서 마약범을 검거하는 등 활약하며 주인공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정일우는 검사 서도영으로 변신, 유이와의 아슬아슬한 관계를 예고해 눈길을 끌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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