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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공주' 전소민 오창석 하차 겨냥? "괴롭다, 엉망이다"


입력 2013.12.11 08:50 수정 2013.12.11 09:00        김명신 기자
전소민 심경글_방송캡처

연기자 전소민이 자신의 SNS에 의미심장글을 게재해 이목을 끌고 있다.

전소민은 9일 자신의 트위터에 "괴롭다. 속 터진다. 엉망인 밤이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특히 출연 중인 '오로라공주'에서 남자 주인공 '황마마' 역의 오창석이 갑작스런 사고로 하차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 같은 글이 전해져 잇따른 구설수에 휘말린 것에 대한 심경 토로가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극중 전소민의 어머니 '사임당' 역의 서우림과 그의 애견 '떡대'가 돌연사 하면서 하차하는 등 13번째 하차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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