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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소라 파격 반전 드레스 ‘숙일 땐 가슴골, 돌아서면..’


입력 2013.12.11 10:34 수정 2013.12.19 07:07        선영욱 넷포터
강소라 노출 패션이 화제다. (SPOTV 동영상 캡처)

배우 강소라가 파격적인 반전 드레스를 선보여 화제다.

강소라는 10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2013 골든글러브 시상식에서 투수 부문 시상자로 무대에 올랐다.

강소라는 이날 단정하게 차려 입은 블랙 원피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데 얼핏 보면 단아해 보이는 원피스에는 반전이 숨어 있었다. 고개를 살짝만 숙여도 드러나는 가슴골은 물론, 뒤로 돌아서면 등이 훤히 드러나는 파격적인 노출 패션이었던 것.

시상식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소라 반전 매력 멋있다” “은근히 섹시한 의상이다” “노출 아닌 듯한 노출 패션” “강소라 패션감각 굿”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 손승락(넥센) 투수부문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MVP 박병호(넥센)도 2년 연속 1루수 부문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 포수 강민호(롯데), 2루수 정근우(한화), 3루수 최정(SK), 유격수 강정호(넥센), 외야수 손아섭(롯데), 최형우(삼성), 박용택(LG), 지명타자 이병규(LG) 등이 골든글러브를 품에 안았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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