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년 내내 부부관계 요구 고민 "무릎까지.."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입력 2013.12.17 10:01  수정 2013.12.17 10:07
[안녕하세요]아내는 남편이 "일주일에 일곱 번, 야근하고 새벽 6시에 들어와도 사랑을 요구한다"고 털어놨다. ⓒ KBS 2TV

'안녕하세요'에 아내에게 6년 내내 매일 부부관계를 요구하는 남편이 등장했다.

1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결혼 6년 차인데도 매일 사랑(부부관계)을 원하는 남편 때문에 힘들다는 아내가 출연했다.

아내는 남편이 "일주일에 일곱 번, 야근하고 새벽 6시에 들어와도 사랑을 요구한다"고 털어놨다. 아내는 남편의 뜨거운 사랑 표현에 한 번은 힘들어서 계단에서 넘어져 무릎이 까진 적도 있다고 말해 방청객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남편은 "연애기간까지 9년째 지내고 있다. 별 생각 없이 집에 갔다가도 아내만 보면 사랑스럽다. 피곤하면 사랑을 하고 나면 더 푹 잘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은 “아내가 애정표현을 잘하지 않는다”며 “아내가 사랑을 거절하면 마음을 의심하게 된다”고 고백했다.

아내는 남편의 뜨거운 사랑보다는 안아주거나 손을 잡아주거나 그런 정도가 좋다고 말해 방청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봉원, 김숙, 김신영, 연지후가 출연해 함께 고민 상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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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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