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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글녀 김슬기 ‘매끈한 등라인’ 과시…요염한 눈빛 압권


입력 2013.12.20 03:08 수정 2014.01.22 01:09        선영욱 넷포터
김슬기 ⓒ 퍼스트룩

배우 김슬기 과거 화보가 화제다.

김슬기는 18일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반전매력을 과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김슬기의 과거 화보들조차 새삼스럽게 화제가 되고 있는데, 지난 4월 패션매거진 퍼스트룩 화보를 통해 드러낸 파격적인 뒤태가 눈길을 끌고 있다.

김슬기는 해당 화보에서 진은 아이란인과 빨간 립스틱을 바른 채 등과 허리를 그대로 노출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귀엽고 발랄한 이미지와 전혀 다른 도발적인 매력을 과시한 것.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런 건 언제 찍은 거지?” “김슬기에게도 이런 매력이” “뮤지컬 기대된다” “은근히 섹시하네” “눈빛이 압권이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슬기는 최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서 개막한 뮤지컬 ‘디셈버’에서 김준수, 박건형 등과 함께 열연 중이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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