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임신, 하룻밤 실수로 최대철 아이 가져 '경악'
'왕가네 식구들' 강예빈이 최대철의 아이를 임신하면서 새 국면을 맞게 됐다.
2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왕가네 식구들'(극본 문영남 연출 진형욱) 33회에서 허영달(강예빈)은 왕돈(최대철)과 술김에 하룻밤을 보낸 후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로 보지 말자는 말을 영달은 하지만 왕돈이 신경 쓰이고, 왕돈이 소개팅 하는 모습을 목격한 후 분노까지 했다.
소개팅을 방해한 허영달은 하룻밤 실수에 대해 언급하며 독설을 퍼부었고 그대로 헤어지는 듯 했지만 방송말미 임신테스트기를 통해 왕돈의 아이를 임신하게된 사실을 안 영달은 경악했다.
이로써 허영달과 왕돈 관계가 변화될 것을 예고해 이들의 행보에 관심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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