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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붙는 안소미, 섹시 으르렁으로 '반전 매력'


입력 2013.12.22 15:57 수정 2013.12.22 16:28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21일 방송에서 안소미는 그룹 엑소(EXO)의 ‘으르렁’ 무대를 펼쳤다. ⓒ KBS

개그우먼 안소미가 ‘2013 KBS 연예대상’에서의 섹시버전 무대로 화제다.

안소미는 지난 21일 KBS 신관홀서 열린 ‘2013 KBS 연예대상’에서 동료 개그맨 류근지, 복현규, 유민석, 김기리와 축하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방송에서 안소미는 그룹 엑소(EXO)의 ‘으르렁’ 무대를 펼쳤다. 복근을 드러낸 몸에 달라붙는 의상으로 섹시한 매력을 더한 안소미는 유연한 웨이브 등 수준급 댄스 실력을 한껏 뽐냈다. 잘록한 허리라인과 볼륨몸매도 댄스의 맛을 살렸다.

한편, 안소미는 이날 신인상을 수상했다. 안소미는 “진짜 감사하다. 방송을 보고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할머니와 아빠, 잘 키워줘 감사하다”며 “예의 바르고 겸손한 안소미가 될 것”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이날 대상 수상자는 개그맨 김준호가 차지했다. 김준호는 "후보로 있는 것만으로도 창피했다. 이경규, 강호동, 유재석, 이영자 선배들과 같이 있다는 것으로 영광이었는데 감사하다. ‘개그콘서트’ 제작진에게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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