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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신임 임·부서장의 첫 업무는 '봉사'


입력 2013.12.24 15:33 수정 2013.12.24 15:41        윤정선 기자

지난 11일 인사개편 이후 첫 공식활동으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

지난 11일 임명된 신한카드 신임 임·부서장은 첫 공식 활동으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펼쳤다. ⓒ신한카드

신한카드 신규 임·부서장들의 인사이동 이후 첫 행보는 '봉사활동'이었다.

신한카드(사장 위성호)는 24일 서울 충무로 본사에서 신임 임·부서장들이 직접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활동을 펼치며 공식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알렸다.

점심시간 전후로 시행된 이번 모금행사에는 신임 임·부서장을 응원하고자 많은 신한카드 임직원이 참가했다. 특히 신임 임원의 첫 공식 활동이 봉사활동이어서 관련 업계의 모범이 되고 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따뜻한 금융 실천을 위해 임직원 모두 한마음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해서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신한카드는 매월 임직원 급여 우수리 및 사랑의 계좌 기부를 통해 희귀·난치병 환아 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0월에는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금해 만든 '아름인 도서관'을 개관했다. 현재 신한카드 기부전용 사이트 아름인 기부액은 44억이 넘는다.

윤정선 기자 (wowjota@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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