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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이승기 '신데렐라 데이트' 통금시간 철저


입력 2014.01.01 21:36 수정 2014.01.01 21:42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이승기와 윤아가 열애를 인정, 둘의 데이트에 대한 팬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 데일리안 DB

가수 이승기와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열애 사실을 인정, 둘의 데이트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이승기와 윤아는 1일 한 매체를 통해 지난해 9월부터 4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둘의 소속사 역시 이를 인정, 갑오년 첫 스타 공식커플의 탄생을 알렸다.

4개월째 사랑을 키워오고 있는 둘은 집이 불과 500m 떨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쁜 스케줄 탓에 주로 이승기 차 안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만나온 것으로 전해졌다.

눈에 띄는 것은 매우 ‘착한 데이트’를 나눴다는 점이다. 특히, 두 사람 모두 가족과 함께 살고 있는 만큼, 데이트는 새벽 1시를 넘기지 않는 선을 지키는 가운데 이뤄졌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신데렐라 데이트’라고 부르며 대체적으로 환영하는 분위기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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