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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벅지’ 허윤미 과거 29금 성인화보…속옷도 내던졌다


입력 2014.01.17 00:03 수정 2014.01.24 10:14        이선영 넷포터
허윤미 과거화보. ⓒ 인터프라임

모델 허윤미가 아찔한 화보가 화보다.

허윤미의 소속사 핫이슈컴퍼니 공식 페이스북에는 ‘허윤미 아찔 꿀벅지’라는 제목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허윤미는 파격적인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의자에 앉아 요염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다리를 꼰채 엉덩이 라인을 살짝 드러내 누리꾼들의 눈을 의심케 했다.

이 화보가 화제를 모으자 허윤미의 과거화보들도 덩달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허윤미가 모델이 된 터치걸 화보에 대한 반응이 뜨겁다.

당시 소속사인 인터프라임 측은 허윤미가 2013 아시아 모델 시상식(AMFA)에서 레이싱모델 인기상을 수상한 것과 연관시켜 모바일 섹시화보를 공개했다.

허윤미는 화보에서 가터벨트를 착용한 채 상반신 속옷을 풀어헤치거나 아무것도 입지 않은 채 천으로 몸을 가렸다. 일부 화보에선 가슴을 절반 이상 드러낸 채 팬티를 내리는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야릇한 상상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속옷마저 내던지다니” “미란다 커도 울고 가겠다” “너무 야한 거 아닌가” “29세 이하는 보면 안 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선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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