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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팝스타3' 정세운 브로디, 기사회생 '반전'…캐스팅 오디션 시작


입력 2014.01.19 18:49 수정 2014.01.19 19:00        부수정 기자
'K팝스타3' 정세운 브로디_방송 캡처

SBS 'K팝스타3' 도전자 정세운과 브로디가 와일드 카드로 기사회생했다.

19일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에서는 본선 3라운드에 돌입한 참가자들이 팀미션 파이널 라운드를 벌이는 내용이 그려졌다.

이날 데스 매치가 끝난 뒤 심사위원들은 제작진에게 "와일드 카드를 달라"며 패자 부활을 예고했다.

유희열은 와일드 카드로 정세운을 지목한 뒤 "계속 썸띵으로 라운드에 진출할 계획이 있다면 합격시키겠다"고 제안했고 정세운은 "네"라고 힘차게 대답했다.

마지막 와일드 카드를 가진 양현석은 "다시 한 번 기회를 주겠다. 지금까지 못 보여줬던 모습을 보여주길 바란다"며 브로디를 선택했다.

이에 브로디는 "감사하다"고 말하며 합격의 기쁨을 누렸다.

한편 이날 '팀미션 파이널 매치'가 끝난 뒤, 도전자들과 심사위원들이 '캐스팅 오디션'을 시작해 긴장감을 자아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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