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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중소협력업체 상품대금 162억 조기지급


입력 2014.01.20 09:54 수정 2014.01.20 10:04        김평호 기자

협력업체 중 월 거래액 5억원 이하의 중소업체 190여 곳 대상

ⓒ BGF리테일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오는 23일 협력업체 상품대금 등 162억원을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상품대금은 기존 지급일보다 5~11일 정도 앞당겨 지급하는 것으로, BGF리테일과 거래하는 협력업체 중 월 거래액 5억원 이하의 중소 업체 190여 곳은 기존 일정보다 빨리 대금을 지급 받는다.

회사 측은 경기침체가 길어진 탓에 올 설 연휴에도 많은 중소기업이 자금 운영이 어려울 것이라는 판단하에 이 같은 결정을 내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앞서 BGF리테일은 작년 설과 추석에도 중소 협력업체를 위해 각각 100억원과 230억원 규모의 대금을 조기에 지급한 바 있다.

이건준 BGF리테일 경영지원부문장은 “대금 조기 지급이 함께 일하는 업체들의 자금 사정을 개선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 함께 성장하기 위해 본사 차원의 지원 정책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BGF리테일은 이 외에도 중소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매달 1회씩 진행되는 ‘열린 중소기업 상담의 날’을 통해 중소기업들의 편의점 진입장벽을 낮춰주면서, ‘콘소메맛 팝콘’ 등 우수한 상품을 발굴해냈다.

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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