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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수다’ 허민 누군가 했더니…"섹시 춤 잘 추는 기막힌 소녀였네"


입력 2014.01.20 16:00 수정 2014.01.20 16:11        문대현 인턴기자
허민 ⓒ코코엔터테인먼트

개그우먼 허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허민이 지난 1일 ‘개그콘서트’ 댄수다 코너에서 농염한 댄스와 개그를 펼쳐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동안 외모와 귀여운 말투와는 달리 김재욱과 과감한 섹시한 춤과 19금 개그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허민은 2008년 KBS 23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이후 ‘개그콘서트’의 순정 만화, 선생 김봉투 등 다양한 코너에서 알토란 같은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허민은 청주대학교 재학 시절 SBS ‘스타킹’에 ‘기막힌 소녀’로 출연한 독특한 경력이 있다. 당시 그녀는 청순하면서도 과격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어필 한 바 있다.

현재 허민은 그룹 ‘더 치어스’의 기타리스트 로빈과 2년째 열애 중이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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