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노민우, 세레나데 도중 여성 방청객에 깜짝 키스

김봉철 넷포터

입력 2014.01.30 10:43  수정 2014.01.30 10:49
노민우 키스(MBC 화면캡처)

가수 겸 배우 노민우가 세레나데 도중 여성 방청객에게 깜짝 키스를 선보였다.

노민우는 29일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꽃미남 종합 선물세트' 특집에 박기웅, 손호준, B1A4 바로, 서강준과 함께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노민우는 '내 여자를 위한 세레나데' 코너에서 자신이 직접 프로듀싱한 'BABY'를 직접 불렀다. 기타를 치며 노래를 시작한 노민우는 끈적끈적한 몸짓과 눈빛으로 방청석으로 다가갔다. 그러다 여성 방청객과 눈을 마주친 뒤 그대로 볼에 뽀뽀를 감행해 환호를 이끌어냈다.

한편, 노민우는 “꽃미남 외모 탓에 여자들이 많이 매달리냐”는 질문을 받자 “배우로 연기자 활동을 하면서 대시를 단 한 번도 받아본 적도, 해본 적도 없다”고 답했다.

이어 “몇 년 전 정말 마음에 드는 사람을 발견하고는 다짜고짜 붙잡고 ‘이상형입니다’라며 ‘정말 마음에 드는데 번호 알려주세요’라고 했다”며 “그렇게 해서 만남을 가진 적도 있다”며 4차원 매력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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