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 린척, 해변서 상의 훌러덩 ‘가슴 움켜쥔 현장 스태프’

이선영 넷포터

입력 2014.01.31 01:21  수정 2014.01.31 01:27
상반신 누드가 포착된 마리나 린척. (유튜브 동영상 캡처)

모델 마리나 린척(27)이 해변에서 상반신 누드를 드러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쉬닷컴’은 벨라루스 출신 모델 마리나 린척의 패션잡지 ‘보그’ 촬영 현장을 포착해 공개했다.

마리나 린척은 이날 속옷조차 입지 않은 채 흰색 시스루룩을 입고 물속에 들어가거나 해변에 눕는 등 파격적인 포즈를 취했다.

특히 촬영이 끝난 마리나 린척은 파파라치를 의식한 듯 현장 여성 스태프가 자신의 가슴을 가리게 한 뒤 상의를 탈의했다. 마리나 린척은 여성 스태프의 도움을 받으며 속옷을 착용한 뒤 다음 촬영을 이어갔다.

한편, 마리나 린척은 현재 유명 속옷 브랜드의 모델로 활동 중이며 각종 명품의 광고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현장'을 네이버에서 지금 바로 구독해보세요!
이선영 기자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