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투비 '뛰뛰빵빵' 파격 티저, 청소년 관람 NO…"19금 판정 왜?"
보이그룹 비투비의 2차 티저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13일 비투비의 공식 트위터에는 17일 공개될 신곡 ‘뛰뛰빵빵’의 2차 티저 영상이 올라왔다.
이번에 공개된 20초짜리 티저 영상에는 섹시한 여성들이 파격적인 의상을 입고 선정적인 몸동작을 하고 있다.
이에 SBS MTV는 19금 판정을 내린 사실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측은 “노래의 흥겨움을 강조하기 위해 클럽에서의 댄스 장면을 추가 공개하게 됐다”고 해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뛰뛰빵빵 티저인데 비투비가 나와야지 이렇게 자극적인건 비투비한테도 좋지 않다”, “그게 말이 되나. 흥겨움을 더하기 위해서라니.. 팬들 중에는 미성년이 대다수인데. 이게 무슨 일이야 진짜”, "제발 비투비한테 그러지 말자”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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