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근황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자녀 2명 출산"

김명신 기자

입력 2014.02.24 10:03  수정 2014.02.24 11:30
ⓒ 옥소리 미니홈피

배우 옥소리가 7년만에 근황을 전했다.

23일 스포츠경향에 따르면, 월간지 레이디경향은 옥소리와의 단독 인터뷰를 통해 이혼 및 양육권 소송 후 7년여만에 심경을 전했다.

이 매체는 인터뷰에서 이탈리아인 요리사와 재혼해 세살짜리 딸과 한살 된 아들 등 두 자녀를 뒀다는 사실을 고백했다 면서 2007년 초 처음 만난 두 사람은 3년째 결혼생활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옥소리는 "복귀에 대한 제의가 많았지만 그때마다 고사했다. 이제 세 아이의 엄마로서 용기를 내야겠다는 생각에 복귀를 조심스럽게 결정했다"며 복귀를 언급했다.

자세한 인터뷰와 화보는 25일 발간되는 레이디경향 3월호에서 공개된다.

한편 옥소리는 전남편 박철과의 사이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관련기사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