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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부, 다국적기업 GE와 포괄적 협력 MOU 체결


입력 2014.02.26 11:00 수정 2014.02.26 10:33        김영진 기자

투자협력, 미래성장동력 공동연구, 중소·중견기업 역량 강화

산업통상자원부는 글로벌 다국적기업인 GE(General Electric)와 해양플랜트, 헬스케어, 중형항공엔진 분야 등의 산업·투자협력과 한국 중소·중견기업의 비즈니스기회 확대를 지원하기 위한 협력을 본격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윤상직 산업부 장관과 존 라이스 GE 부회장은 이날 12시 반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GE의 대한투자 협력, 미래 성장동력 공동연구, 한국 중소·중견기업 역량 강화 등을 골자로 하는 양자간 포괄적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특히 GE의 라이스 부회장은 윤 장관과의 오찬 면담에서 "해양플랜트 핵심기자재인 폭발차단안전장치(Blow Out Preventer,BOP)의 해외투자 입지로 한국을 우선 검토중이며, 이를 이행하기 위해 테스트·조립·부품조달·생산 등의 과정을 한국에서 단계별로 수행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투자가 성사될 경우 지난해 12월 GE의 유방암 진단기기 글로벌 역량센터 구축 및 생산시설 투자 MOU 건에 이은 GE와의 또 하나의 투자협력 성과를 거둘 것으로 산업부는 기대했다.

MOU 체결과 함께 그 첫 이행으로 산업부와 GE는 GE의 브랜드와 보유기술을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활용하도록 GE 기술이전 및 라이센싱과 브랜드 활용 설명회를 개최한다.

산업부 관계자는 "산업부와 GE는 MOU에 따른 협의채널을 활성화해 핵심 해양 플랜트 기자재의 한국투자 등 연내 가시적인 협력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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