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캔트 스톱' 빌보드 극찬 "차트 상위권 다시 점령할 것"

빌보드가 씨엔블루를 극찬했다. ⓒFNC엔터테인먼트

미국 빌보드가 밴드 씨엔블루의 '캔트 스톱'을 호평했다.

미국 음악잡지 빌보드는 K팝 칼럼인 K타운에서 24일 발매된 씨엔블루의 미니 앨범 '캔트 스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빌보드는 "씨엔블루가 새 앨범을 통해 폭넓은 록-팝 장르를 선보이고 있다"며 "180도 달라진 록-팝 사운드의 '캔트 스톱'으로 차트 상위권을 다시 한 번 점령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타이틀곡 '캔트 스톱'과 더불어 수록곡 '아이의 노래'도 아주 뛰어나다"며 씨엔블루에 대해 많은 관심을 나타냈고 "편안하고 희망적인 멜로디가 콜드 플레이를 연상시킨다"고 덧붙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씨엔블루의 음악을 알아주시니 정말 감사해요~ 기분 좋다. 씨엔블루 더 세계로 뻗어가길", "정용화가 이런 훌륭한 곡을 내놓을 줄 알았어요. 그걸 제대로 평가해 주셨네요. 세계로 뻗어가길", "잘 알지 못해도 듣는 귀, 듣는 마음은 같지 않을까요? 앞으로 더 좋은 일이 많으리라 기대해요^^ 씨엔블루~ 늘 파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