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회장, 일부 계열사 등기이사직 사퇴

김평호 기자

입력 2014.03.04 18:50  수정 2014.03.04 18:57

CJ 측 “일괄 사퇴 보다는 재선임하지 않는 방식될 듯”

이재현 CJ 회장 ⓒ CJ그룹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일부 계열사의 등기이사직에서 사퇴할 것으로 알려졌다.

4일 CJ그룹에 따르면 이 회장은 올해로 임기가 만료되는 일부 계열사의 등기이사에서 물러날 예정이다.

이달 말 임기가 만료되는 계열사는 CJ E&M, CJ CGV, CJ오쇼핑 등 3곳으로, 주주총회는 21일께 열린다.

CJ그룹 관계자는 “이들 계열사의 등기이사직을 일괄 사퇴하기 보다는 재선임하지 않는 방식을 택할 것으로 보인다”며 “등기이사직 사퇴 안건은 아직 최종 확정되기 전이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현재 CJ·CJ제일제당·CJ CGV·CJ대한통운·CJ E&M·CJ오쇼핑·CJ시스템즈·CJ GLS 등 8개 계열사의 등기이사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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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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