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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제작진 “녹화 당시 불미스러운 일 없었는데”


입력 2014.03.05 14:52 수정 2014.03.05 14:29        김상영 넷포터
초유의 출연자 사망 사건이 발생한 '짝'

녹화 도중 여성 출연자의 자살이라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짝’ 제작진이 불미스러운 일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SBS '짝'의 박두선 CP는 5일 "촬영장에서 불미스러운 상황은 벌어지지 않은 걸로 알고 있다"며 "경찰 조사가 진행 중이니 우선 결과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제작진과 출연진은 제주도에 머물며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며 "고인과 유가족에게 누를 끼칠 수 있기 때문에 사건에 대한 언급이 조심스럽다"고 덧붙였다. 이에 사망 사건이 발생한 제주도 특집 촬영분은 전량 폐기될 전망이며 프로그램 존폐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앞서 제주도 서귀포 경찰서에 따르면, 5일 새벽 2시 15분경 서귀포의 한 펜션에서 '짝' 촬영 중이던 한 여성 출연자가 샤워실에서 헤어 드라이기 전선으로 목을 맨 채 발견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여성 출연자는 발견 즉시 119 구급대에 의해 인근의 서귀포의료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에 이르렀다. 소방서 관계자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을 당시 이미 의식과 호흡, 맥박이 없는 상태였다"고 밝혔다.

김상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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