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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황후' 임주은 바얀 후두 역 알보고니 백안 조카…하지원 '흔들'


입력 2014.03.06 13:29 수정 2014.03.06 13:36        김명신 기자
임주은 기황후 합류 ⓒ 킹콩엔터테인먼트_임주은 공식사이트

임주은이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합류를 확정 지은 가운데 그가 맡은 바얀후두 역이 화제다.

그는 타나실리(백진희)에 이은 타환(지창욱)의 새로운 황후로 등장, 바얀 후두는 백안(김영호)의 조카로 역사 속 실존 인물이다.

극중 기승냥(하지원)에게 모든 것을 양보하면서 후궁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사력을 다하지만 속으로는 다른 생각을 품은 캐릭터다.

정실황후임에도 불구하고 황제의 사랑을 빼앗기자 속으로 칼을 갈며 마하를 차기 황제로 세워 자신의 한을 풀고자 그를 부추기면서 기승냥과 대립해 극의 긴장감을 높여줄 예정이다.

극 후반에 중요한 한 축을 담당하게 된 그가 어떤 매력으로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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