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관계 리스트 파문' 린제이 로한, 섹스 상대보니…'경악'

할리우드 배우 린제이 로한의 성관계 리스트가 전세계 팬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12일(현지시각) 미국 잡지 '인 터치 위클리(In Touch Weekly)'는 린제이 로한의 성관계 파트너 명단을 보도하며 이는 "린제이 로한이 지난해 1월 베버리 힐스 호텔에서 직접 작성해 넘긴 것"이라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린제이 로한은 지난 1월 베버리 힐튼 호텔에서 지인들과 모인 가운데 서로 섹스 파트너 리스트를 공유하는 장난을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해당 명단에는 이름만 대면 아는 그룹 멤버부터 가수, 배우 등 총 36명의 이름이 적혀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법적 논란의 여지가 있거나 현재 유부남, 다른 연인이 있는 경우에는 모자이크 처리로 공개되지 않아 추후 실명이 공개될 경우 파문은 더욱 거세질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