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현 CJ회장, 계열사 3곳 등기이사직 사임

김평호 기자

입력 2014.03.21 12:55  수정 2014.03.21 12:55

CJ E&M, CJ CGV, CJ오쇼핑 등 3곳

이재현 CJ회장 ⓒ CJ그룹
이재현 CJ그룹 회장이 계열사 3곳의 등기이사직에서 물러났다.

21일 CJ그룹에 따르면 이재현 회장은 이날 열린 그룹 계열사의 정기 주주총회에서 임기가 끝난 CJ E&M, CJ CGV, CJ오쇼핑 등 3곳의 등기이사직에서 사퇴했다.

다만 이 회장은 CJ, CJ제일제당, CJ대한통운·GLS, CJ시스템즈 등 4개 계열사의 등기이사직은 계속해서 맡는다.

이 회장의 임기는 CJ와 CJ제일제당의 경우 2016년 3월, CJ대한통운·GLS는 2014년 12월, CJ시스템즈는 2015년 3월까지다.

또 이날 주총에서 CJ제일제당은 제약사업 부문을 분할해 신설하는 자회사의 명칭을 CJ생명과학에서 CJ헬스케어로 변경했다.

이와 함께 김철하 대표이사를 사내이사로 재선임하고 방영주 서울대 의대 교수를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했다.

이외에 CJ오쇼핑도 이날 주주총회를 열고 변동식 CJ오쇼핑 공동 대표이사, 허민회 CJ 경영총괄, 허훈 CJ오쇼핑 경영지원실장을 사내이사로 신규 선임하고, 이해선 CJ오쇼핑 공동 대표이사를 재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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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평호 기자 (kimrard16@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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