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션 정혜영 가족사진, '언제나 웃음이 끊이지 않는 다복한 가정'


입력 2014.04.02 18:15 수정 2014.04.02 18:16        문대현 인턴기자
션 정혜영 부부의 가족이 전파를 탔다_SBS '좋은아침' 화면 캡처

결혼 10주년을 맞은 가수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의 가족이 방송 나들이를 했다.

2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는 션 정혜영 부부의 가족사진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 션과 정혜영은 네 아이 하음, 하랑, 하율, 하엘과 함께 화기애애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가족사진 촬영 후 션은 "딸 하음이는 첫째 딸이라서 아빠에게 설렘으로 다가왔고 둘째 하랑이는 엄마를 닮아 잘생기고 듬직하다. 셋째 하율이는 정말 잘 웃어서 모든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해주는 아이고 막내 하엘이는 아빠가 꿈꾸는 완벽한 가정의 마지막 퍼즐"이라고 자녀들을 설명하며 부모로서의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정혜영은 "우리 네 명의 보석 같은 아이들. 엄마·아빠한테는 하나님이 주신 큰 선물이라고 생각한다. 너무 사랑하고 우리 지금처럼 예쁘고 행복하게 서로 사랑하면서 살자. 항상 너희 뒤에서 응원하는 좋은 사람이 되도록 엄마·아빠도 노력하겠다"며 자녀에게 사랑의 메시지를 남겼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션 정혜영 가족 진짜 사랑이 가득 담긴 가정 같네요. 정말 부러워요", "나도 훗날 저런 가정을 꾸리고 싶다. 다복한 가정", "션 정혜영 가족 영원히 행복하세요"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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