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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구설수' 소녀시대 왜 이러나…효연 이어 제시카 '지각 논란'


입력 2014.04.03 13:19 수정 2014.04.03 13:19        김명신 기자
제시카 지각논란 ⓒ 데일리안DB

걸그룹 소녀시대가 잇단 논란으로 세간의 도마 위에 오른 가운데 이번에는 제시카가 지각 논란에 휩싸였다.

2일 서울 청담동 송은 아트 스페이스에서 열린 행사에 제시카는 약 30분가량 늦게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관계자는 "미용실 문제로 늦었다"고 해명했지만 정작 본인은 지각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별다른 사과 행동 없이 행동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앞서 이날 오전 클라라는 서울 명동에서 열린 팬미팅에 30분가량 늦어지자 맨발로 명동을 질주하는가 하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과 글을 게재하는 등 행동을 취한 바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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