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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A양’ 도발한 이열음, 과거 엑소 카이와도 인연


입력 2014.04.07 15:08 수정 2014.04.07 15:13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이열음은 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성적과 외모는 물론 화려한 집안을 배경으로 한 완벽한 중학교 2학년 학생으로 출연했다. ⓒ KBS 2TV

KBS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 출연한 이열음의 과거 경력도 화제다.

이열음은 6일 방송된 KBS 2TV 드라마스페셜 `중학생 A양`에서 성적과 외모는 물론 화려한 집안을 배경으로 한 완벽한 중학교 2학년 학생으로 출연했다.

`중학생 A양`은 항상 전교 1등만 하던 여중생이 새로 온 전학생에게 전교 1등을 빼앗기게 되면서 일어나는 이야기를 그렸다.

드라마 속 이열음은 상대역으로 출연한 곽동연에게 "만져보고 싶어? 그러고 싶음 그렇게 해"라며 유혹, 성추행으로 몰아넣는 악녀로 돌변하기도 하는 등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이열음은 1996년생으로 2013년 종합편성채널 JTBC 드라마 `더 이상은 못 참아`에서 영리하고 자존심 강한 고등학생 ‘박은미’ 역으로 데뷔했다.

MBC 단막 드라마 `드라마 페스티벌-소년, 소녀를 다시 만나다`에서 첫사랑에 빠진 중학생 ‘하경’ 역을 소화, 이열음을 기억하는 시청자들은 꽤 있다.

비단 연기뿐만 아니라 신선하고 신비스러운 마스크로 광고계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해에는 대세 아이돌 그룹 B1A4와 온라인게임 `러브비트` 광고에 출연하기도 했다.

특히, 지난해 2013 Mnet Asian Music Awards(MAMA) 무대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영상에 출연, 청초하면서도 신비로운 매력으로 MAMA의 막을 올리며 그룹 엑소(EXO) 카이의 등장을 알리기도 했다.

'중학생 A양‘ 이열음의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중학생 A양 이열음, 도발적인 연기 놀라웠다“ "중학생 A양 이열음, 신선하고 참신한 신예" "중학생 A양 이열음, 과거 경력도 화려하다. 앞으로가 더 기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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