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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 쌈디 '메트로놈' 공개 임박, AOMG의 '첫 합작품'


입력 2014.04.07 15:31 수정 2014.04.07 15:32        문대현 인턴기자
박재범이 11일 새 싱글 '메트로놈'을 발표한다. ⓒAOMG

힙합 레이블 AOMG의 공동 리더인 박재범과 사이먼디가 제작에 참여한 새로운 싱글 앨범이 발표될 예정이다.

박재범 쌈디의 새 싱글곡 '메트로놈(Metronome)'은 음악의 박자를 측정하거나 템포를 나타내는 기구인 메트로놈을 연인 관계를 비유해 표현한 노래로 박재범과 사이먼디 특유의 경쾌한 랩을 들을 수 있다. 박재범의 신곡 '메트로놈'은 오는 11일 공개된다.

AOMG 측은 "'메트로놈'은 그레이 특유의 비트에 박재범의 랩, 보컬과 사이먼디의 래핑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이번 싱글을 통해 AOMG만의 뚜렷한 색깔이 묻어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재범 쌈디 조합 잘 어울릴 것 같다", "박재범 쌈디 랩 조합이면 믿을 만 하지", "빨리 11일이 왔으면 좋겠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재범의 신곡 '메트로놈'은 오는 11일 공개된다.

문대현 기자 (eggod6112@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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