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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룸, 북유럽 스타일 소파 '벤' 출시


입력 2014.04.09 10:43 수정 2014.04.09 10:44        김영진 기자

소파 내부도 직접 확인 할 수 있어

일룸은 봄 웨딩 시즌을 맞아 북유럽 스타일의 소파 '벤(Ben)'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탈리아어로 '충분히'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벤(BEN)'은 올해 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서 미리 공개된 바 있다.

편안한 우드톤에 부드러운 뉴트럴 컬러를 매칭해 아늑한 거실을 연출하는 벤 소파는 산뜻한 원목다리와 부드러운 곡선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또 신혼부부 거실을 위해 설계된 벤 소파는 효율적인 공간 활용을 위해 좁은 공간에도 부담없도록 컴팩트한 사이즈로 디자인됐다.

등판과 팔걸이 부분의 부피를 줄이고 실제 앉는 부분의 사이즈를 최대로 확보해 실용성과 편안함을 모두 놓치지 않았다.

특히 벤 소파는 일룸의 다른 소파와 마찬 가지로 제품의 하부에는 지퍼로 여닫을 수 있는 '소파 모니터'가 있어 내부를 살펴볼 수 있다.

일룸 관계자는 "일룸의 소파는 완벽하게 건조된 건조목과 위생적인 정품 스펀지만을 사용하며, 고탄성 소파 전용 밴드만을 사용하는 등 눈에 보이지 않는 곳까지 정직하게 선택해 만든다"고 말했다.

김영진 기자 (yjkim@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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