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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박지민 백예린 '티가 나나봐' 컴백 "많이 예뻐졌네"


입력 2014.04.14 10:09 수정 2014.04.14 12:36        김명신 기자
15& 박지민 백예린 '티가 나나봐' ⓒ 방송캡처

15&가 돌아왔다. K팝스타3를 통해 신곡 '티가 나나봐'를 처음으로 공개하며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13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3'에서 신곡 '티가 나나봐' 컴백 무대를 처음으로 선보인 박지민과 백예린은 한층 성숙해진 외모와 가창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JYP 박진영은 연신 아빠 미소를 선보여 보는 이들을 흐믓하게 하기도 했다.

박지민은 14일 트위터에 "오늘 무대를 끝내고 조용한 방에서 다시 노래를 들으면서 정말 많은 걸 느꼈어요. 새벽부터 와준 팬들도 정말 감사하고 예쁘게 무대 연출해주신 케이팝 작가님, 피디님, 카메라 감독님 모든 분들께 감사합니다. 백예린과 같이 무대에서 노래를 하게 되어서 정말 좋고 기뻐요. 매우 행복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는 15& 그리고 지민이가 되겠습니다"라는 컴백 소감 글을 올렸다.

네티즌들은 "'티가 나나봐' 박지민 백예린 예뻐졌네", "박지민 백예린 15& '티가 나나봐' 좋던데", "'티가 나나봐' 노래 정말 좋다. 박지민 백예린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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