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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첫방부터 엄정화 박서준 '19금 파격'


입력 2014.04.15 08:23 수정 2014.04.15 08:28        김명신 기자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키스신 ⓒ 방송캡처

tvN의 새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가 첫방송 부터 후끈한 키스신으로 뜨겁게 달구고 있다.

19살 나이차를 극복한 로맨스의 주인공 엄정화와 박서준이 화끈한 키스신으로 시작을 알린 것.

14일 방송된 '마녀의 연애' 1회에서는 유명 잡지사 팀장 반지연(엄정화)의 특종 축하파티가 열렸고 이를 질투한 용수청(윤현민)은 반지연을 망신주기로 작정하고 일부러 작업 걸기에 나섰다.

무대 위에서 고백을 하려고 했지만 모든 이들이 보는 상황에서 갑자기 "가까이서 보니까 키스 못하겠다. 완전 아줌마다"라며 망신을 줬다.

이때 갑자기 윤동하(박서준)가 등장, "참 이상한 여자"라며 돌연 진한 키스를 나눠 이들 관계에 대한 앞으로의 상황에 기대감을 높였다.

'마녀의 연애'는 39세 자발적 싱글녀 반지연과 그에게 느닷없이 찾아온 25세 연하남 윤동하의 팔자극복 로맨스를 그린다.

네티즌들은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설레네",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첫방송 부터 대박", "월화드라마 '마녀의 연애' 엄정화 박서준 키스신 어떡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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