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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 딸바보 아닌 악당으로…‘트라이앵글’ 특별출연


입력 2014.04.17 15:11 수정 2014.04.17 15:13        선영욱 넷포터
추성훈 ⓒ 데일리안 DB

추성훈이 MBC 새 월화드라마 ‘트라이앵글에서 악당으로 특별출연한다.

‘트라이앵글’ 측은 17일 “추성훈이 ‘트라이앵글’에 특별 출연하기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연은 제작사 대표 정태원과 추성훈의 각별한 인연 덕분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추성훈은 일확천금을 노리는, 베일에 가린 세력의 두목으로 등장해 악당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극 중 형사로 분하는 이범수가 추성훈을 추격한다.

제작사 측은 “단순 카메오 출연이 아니다. 명장면을 만들어내기 위해 제작진 모두 고심하고 있다”며 “추성훈의 화려한 액션이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할 것이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트라이앵글’은 ‘기황후’의 후속으로 내달 5일 첫 방송된다.

선영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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