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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속으로' 이인혜 노인분장 보다 더 놀란 '영어 실력'


입력 2014.04.26 19:44 수정 2014.04.26 20:12        김명신 기자
불꽃속으로 이인혜 노인분장 ⓒ 방송캡처

연기자 이인혜의 남다른 연기가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5일 첫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드라마 ‘불꽃속으로’에서 이인혜는 박태형(최수종)의 아내 장옥선 역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특히 첫 등장에서 70대 노인 분장을 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유창한 영어 실력을 드러내며 '옥선'이라는 인물에 대한 묘한 기대감을 높였다.

'불꽃속으로'는 빈곤과 절망을 딛고 종합제철소를 건설하려는 주인공 박태형의 성공 과정과 사랑, 야망을 그린다.

네티즌들은 "불꽃속으로 이인혜 노인분장 대박", "불꽃속으로 이인혜 노인분장 보다 영어실력이 더 놀랍더라", "불꽃속으로 이인혜 노인분장 못알아볼 뻔" 등 의견을 전하고 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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