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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버드 출신' 신아영 아나운서, 가슴골 드러낸 '파격'


입력 2014.05.07 07:27 수정 2014.05.07 11:35        김명신 기자
ⓒ SBS ESPN 'EPL 리뷰'

신아영 아나운서의 파격 의상이 화제다.

하버드 대학교 출신 엄친딸 신아영 아나운서가 과감한 의상을 입고 등장해 축구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 1일 방송된 SBS ESPN 'EPL 리뷰'에서 흰색 상의에 블랙 미니스커트를 매치, 절개가 들어간 화이트 상의 속 볼륨감이 그대로 노출돼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은근 야하네", "엄친딸에 외모, 몸매까지", "신아영 파격 의상 대박" 등 의견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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