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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중독', 선주문 65만장…미니앨범 역대 최다


입력 2014.05.07 09:07 수정 2014.05.07 09:08        부수정 기자
엑소 중독 Overdose ⓒ SM

보이그룹 엑소(EXO)가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으로 역대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7일 발매된 엑소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은 선주문량만 총 65만8710장(한국어: 37만2160장, 중국어: 28만6550장)을 기록, 역대 미니앨범 사상 최다 선주문량을 기록했다.

엑소는 지난해 '늑대와 미녀', '으르렁', '12월의 기적' 등으로 3연속 히트를 치며 정규 1집 'XOXO(Kiss&Hug)'로 12년 만에 밀리언셀러에 등극한 바 있다. 이번 앨범 활동에서 또 한 번 밀리언셀러에 등극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이날 공개된 엑소의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은 멜론, 벅스,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소리바다 등 10개 실시간 음원차트 1위를 휩쓸었고 수록곡 또한 상위권에 랭크됐다.

엑소의 새 미니앨범 '중독(Overdose)'에는 타이틀 곡 '중독(Overdose)'을 비롯해 신곡 5곡이 수록돼 있다.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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