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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 신정환 1년째 열애 중인 여친과 유럽여행 '포착'


입력 2014.05.08 03:09 수정 2014.05.08 03:12        김명신 기자
ⓒ 데일리안DB

원정도박 파문으로 잠정 활동 중단 중인 신정환의 근황이 공개됐다.

7일 스포츠동아에 따르면 신정환은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를 통해 만난 여자친구와 교제 중으로, 지난달 초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앞서 이날 종합편성채널 MBN은 신정환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이 여친과 비밀리에 입국한 정황을 포착, 보도했다.

한편 신정환은 지난 2011년 해외 원정도박 혐의로 6월부터 복역하다 같은 해 12월 가석방 됐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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