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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훈, 주저 없이 가인의 ‘브아걸’ 꼽았었다


입력 2014.05.09 14:53 수정 2014.05.09 15:01        데일리안 연예 = 김민섭 객원기자
주지훈과 가인은 열애를 인정했다. ⓒ 'fxxk U' 뮤직비디오

배우 주지훈과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주지훈의 과거 브라운아이드걸스 관련 발언이 새삼 화제다.

주지훈은 2011년 11월 뮤지컬 '닥터지바고' 발표회에 참석해 '군 생활에서 큰 힘이 된 걸그룹이 궁금하다'는 질문에 주저 없이 브아걸을 꼽았다.

주지훈은 "너무 어린 걸그룹을 꼽으면 치한 소리를 들을 것 같다. 브아걸이 나와 연령대가 비슷해 친근하다“고 말한 바 있다.

주지훈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9일 “주지훈과 가인이 한 달 전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밝혔다.

가인 측 역시 "그간 주지훈과 알고 지내다 좋은 감정으로 발전했다"고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주지훈이 가인의 'fxxk U' 뮤직비디오에 함께 출연한 것이 계기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농도 짙은 스킨십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민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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